백오산방

지난해 가을 칠성면 깊은 산마루에 들어선 백오산방

숲해설가라는 집주인이 직접 지인들과 함께 흙벽을 세우고,

이웃집 목수형과 내가 함께 지붕을 씌었었다.

 

17평쯤 되는 아담한 집..

나도 언제쯤이면 아담하고 정겨운 내집을 지을수 있을런지.

 

산마루 풍광좋은 곳에 자리한 백오산방 데크에서

집주인은 지금쯤 지는 해를 아쉬워하고 있을까?

 

 

 

백오산방 전경

 . 벽체는 황토벽돌로 전면을 쌓고, 측면을 다짐흙벽, 후면을 채움흙벽으로 올렸다. 그곳에 지붕과 데크,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집주인의 부탁으로 내부 마감까지 이웃 목수와 함께했다. 사진은 이웃집 목수가 찍은것.

혹시나 하고 구글검색을 해봤더니, 한희주님의 글과 사진이 검색되었다. 백오산방의 뒷편에서 전면을 바라본 모습으로 앞에 보이는 큰 봉우리가 군자산일 것이다(기억이 가물..)

by pace | 2009/03/31 18:50 | 목수 | 트랙백 | 덧글(0)

새로 열다

세번째..
오랫동안 잘 지내던 곳을 떠나... 한 일년 새집에 적응하지 못하고,
예전에 써두었던 몇개의 포스트만을 올렸놓은채 일년을 보내버리고,
다시 새집으로 이사를 했다.
처음 지내던 곳이 참 좋았어서, 하지만 이미 문 닫아버리고 나왔으니 새집에 잘 적응해얄텐데..
봄이고, 감기도 걸리고, 일도 마음과 같지 않고, 꿀꿀한 마음에 새집을 장만하기로 했다.
어서 이사하고, 도배도 하고 장판도 깔고, 새 가구도 들이고 해야지^^

by pace | 2009/03/31 17:21 | 일상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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